붉게 익은 보리수~
화단의 보리수는 에덴동산의 열매로~~ 보는 즐거움과 맛으로 요즘 행복하답니다~
에덴동산~~
오래전 장애인시설을 운영하시던 시설 원장님이 계셨는데 장애인분들이 식사 후 후식은 열매을 직접 따먹을 수 있게
성경의 에던동산처럼 나무를 심어놓으셨고 봄의 앵두부터 살구, 자두, 체리, 딸기등~
가을날의 밤까지 늘 먹거리가 있는 생활시설 동산을 꾸며놓으셨고
생활인들을 포함한 우리모두는 그렇게 행복한 88년도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열매는 보기도 좋고 맛까지 볼 수 있어서 꽃도 좋지만 즐거운 먹거리 간식으로 생명활동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시댁의 작은꽃밭 모서리땅에 심은 사과나무에는 올해 엄청나게 많은 열매가 맺혀서 보기에도 행복한 미소를 갖게 합니다
올해는 사과나무들이 자라는데 좋은 기후인거 같습니다~ 병도 없고 열매도 많이 달렸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가을날의 기적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 사과는 11월에 수확하는 맛있는 저장이 가능한 사과종류라고 합니다!!
오늘도 에덴동산의 행복을 맛으로 느끼면서~~~~보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