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은 지난 12월 29일 오후 1시 30분 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이남규 총무행정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기근속상, 모범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0년 근속자인 허인숙 복지팀장, 노기대 선생님과 5년 근속자인 박정숙, 윤강숙, 이충선, 주종옥, 김정임, 김산옥, 임철영 선생님, 3년 근속자인 김병회, 윤지연 김옥란, 권철환, 김미영, 하향연, 손선순, 장혜령 선생님, 모범상 수상자인 이지희 총무팀장, 박미화 영양팀장, 이순규 의무팀장, 배순이 물리치료사, 이경선 선생님이 표창장과 시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전영미(도마) 원장수녀님은 인사말에서 "감동이 있는 행복한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2023년 새해에는 어르신들과 종사자들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승주 신부님의 주례로 행복의집 어르신들과 직원들 및 행복가족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종무미사를 끝으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