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행복의집 특화프로그램 실버밴드 ‘울림愛’
이철희
2016-12-28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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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행복의집 특화프로그램 실버밴드 울림

    

- 행복의집은 20158월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 당시 특화프로그램의 개선점 중 프로그램을 통한 환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음.  

- 행복의 집은 개선점을 보완·수정하고 평가 결과를 적극 수렴하여 어르신들에게 더욱더 높은 양질의 복지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악기연주와 율동을 접목한 밴드활동을 계획하였음. 

- 4월 중 실버밴드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참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들로 단원이 구성되었으며, 매월 3회 전문강사교육과 2회의 사회복지사가 진행하는 자체 활동을 진행하였음. 

- 5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25일 종강식까지 2번의 공연(생신잔치, 가족만남의날) 선보임으로써 보호자 및 직원들과 공연에 참석한 분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그와 더불어 참여한 어르신들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음. 

- 실버밴드는 단순히 내부적인 교육과 연습에만 그치지 않고 연주의 질적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공연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자신감 및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보호자들에게는 본 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를 거두었음 

- 차후년도에도 이번년의 개선점을 보완하여 제공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