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은 지난 12월 28일 오후 18시 30분에 청우대한우 식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 및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남규 총무행정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기근속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0년 근속자인 김영각 선생님, 오덕원 선생님, 5년 근속자인 이지희 팀장님, 정순이 선생님, 김용길 선생님, 이윤옥 선생님, 정승빈 선생님, 3년 근속자인 김경아 선생님, 이영일 선생님, 오풍진 선생님, 김정희 선생님, 문미경 선생님, 조정희 선생님, 한은영 선생님이 표창장과 시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전영미(도마) 원장수녀님은 인사말에서 "더 가까이, 함께라서 행복한 집“을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024년 새해에는 ‘한마음으로 행복을 그리는 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어르신들과 직원들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종무식에 이어 송년회가 시작되었는데 일년 동안의 노고에 대해 서로 격려하며 행복가족 모두의 새해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건배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