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건 우리손으로 "된장담기"
이지희
2022-04-19 15:36:33
View 569
지난 4월 7일 행복의집 소망동 앞 장독대에 된장이 가득 찼습니다. 

비가온다는 소식으로 불안했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된장 담는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행복의집은 시설 개관이후 줄곧 된장과 고추장을 사먹는 일이 없었습니다. 수녀님과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담가 먹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기본 재료이기에 더욱 우리 손으로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함께 만들어 먹기 위함입니다.